축구대표팀 서포터스 '붉은 악마'가 10개 월드컵 개최도시에서 "월드컵 경기장에 붉은 색 물결을 일으키자"는 'Be the Reds!' 캠페인을 벌인다. 붉은 악마는 23일 오전 서울 광화문 월드컵 홍보관 앞에서 출정식을 가진 뒤 서울을 출발해 내달 15일까지 울산, 대구, 부산, 인천, 대전, 수원, 전주, 광주, 서귀포를 돌며 가두 홍보를 전개한다. 붉은 악마는 각 개최도시의 시장에게 대표팀 유니폼을 증정한 뒤 주요 도심에서 시민들을 상대로 캠페인을 하고, 프로축구팀이 없는 도시에선 프로팀 창단을 위한 서명운동도 함께 벌이기로 했다.
조선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