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고의 스위치히터인 세이부의 마쓰이(25)가 8일 고베 오릭스전서 3안타를 터뜨려 통산 1000안타를 달성. 데뷔 7년, 통산 818경기만에 기록을 세운 마쓰이는 지난 99년 757경기만에 1000안타를 때려낸 이치로(시애틀)에 이어 일본인 타자로는 역대 두번째로 빠른 페이스. 정확성과 파워, 주력을 고루 갖춰 메이저리그로부터 '넥스트 이치로' 후보로 주목받는 마쓰이는 97년 이후 올시즌까지 4시즌 연속 좌우타석 모두에서 3할 이상을 때려내고 있다. < 고베=스포츠조선 이승민 특파원 cjminni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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