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J리그에서 주빌로 이와타가 전반기 우승을 차지했다.
이와타는 7일 요코하마와의 원정경기에서 연장전반 10분에 터진 다카하라의 결승골에 힘입어 2대1로 승리, 12승 1패(승점33)를 마크하며 남은 2경기의 결과에 관계없이 전반기 우승을 결정지었다. 이로써 이와타는 지난 99년 전반기 우승이후 4번째 스테이지 우승을 차지해 12월에 벌어지는 챔피언 결정전에서 3번째 챔피언 등극을 노리게 됐다.
이와타의 이번 우승은 여러 기록도 남겼다. 지난 3월 10일 개막전 이후 단 한차례도 1위를 놓치지 않고 스테이지 우승을 차지한 최초의 팀이며, 리그 13경기만에 우승을 차지해 리그 사상 최단시간 우승을 확정한 팀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