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보는 아이
B. 바움부쉬 지음 · 이주헌 옮김
비룡소, 6500원

같은 피사체라도 무엇으로 그리며, 어떻게 표현하는가에 따라 대상은
다르게 나타난다. '그림보는 아이' 시리즈는 수천년 전 중국의
상형문자에서부터 20세기 미국의 팝아트에 이르기까지 고대와 현대,
동양과 서양의 예술가들이 축적한 아름다움의 온갖 표현 양식을 담고
있다. 자연, 사람의 몸, 동물, 얼굴, 바다, 눈, 꽃, 음식 등 주제별로
묶는 8권 속에 나열된 인류가 이룬 예술적 성취를 '아트스페이스 서울'
이주헌 관장의 쉽고도 재미있는 설명을 따라가며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