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프로골프 유성오픈(총상금 2억원) 2라운드에서 박남신(42)
조철상(43) 등 노장들이 선두권을 형성했다.
타이거풀스토토
여자오픈(총상금 1억5000만원)에서는 이선희(27·친카라캐피탈)와
국가대표 임성아(17·세화여고2)가 최종 3라운드에서 또 여고 선·후배
대결을 벌이게 됐다.
28일 대전 유성CC(파72)에서 계속된 유성오픈 이틀째 경기에서 전날선두
박남신이 2언더파를 추가, 이날 6타를 줄인 조철상과 중간합계 9언더파
공동선두에 나섰다.
봉태하(41) 공영준(41)이 8언더파 공동 3위, 시즌
2승을 노리는 최광수(41·엘로드)가 7언더파 공동 5위에 포진했다. 첫날
공동선두였던 아마추어 성시우(18·안양신성고3)도 타수를 줄이지는
못했지만 공동 5위에 자리했다.
아시아나CC 동코스(파72)에서 벌어진 토토여자오픈 2라운드에서는 지난주
레이크사이드여자오픈 우승자 이선희가 버디만 4개를 골라내며 중간합계
3언더파를 기록, 이날 1타를 더 줄인 고교후배 임성아와 공동선두에
나섰다.
2언더파를 친 고아라(21)가 중간합계 2언더파로 1타차 3위이며,
전날 공동선두였던 천미녀(34)는 1오버파를 치면서 단독 4위(1언더파)로
뒷걸음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