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30여명이 전주 덕진자활후견기관
후원으로 청소대행업체 '전주 늘푸른 사람들'과 '깔끄미
환경사업단'을 구성했다.
'전주 늘푸른 사람들'은 14명으로 구성돼 건물 바닥과 카펫, 간판,
유리, 침대 메트리스 등을 청소하면서 수익금으로 자활을 지향하는
협동조합형 공동체이다.
17명으로 구성된 깔끄미 환경사업단은 학교, 복지시설, 공공시설물
등에서 형광등 세척, 화장실 청소, 잡초 제거, 자재 운반 등을 실시,
수익금을 적립해 업체를 구성하려는 예비 자활공동체이다.
서성원 덕진자활후견기관 사무국장은 "이들 업체 및 예비업체가 궤도에
오르면 구성원들이 기초생활보장 대상에서 벗어나 자활하게 된다"며
"높은 의욕으로 열심히 일하려는 두 업체에 성원을 보내달라"고
당부했다.☎(063)232-8383~6.
( 김창곤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