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영화 제작사 MGM이 영화 「원초적 본능 2」의 제작을 중단하자,
1편에 이어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된 샤론 스톤 이 제작자를 상대로
1400만달러의 위약금을 요구하는 소송을 냈다고 연예 전문 일간지 데일리
버라이어티가 7일 보도했다.
MGM은 이에 앞서 6일 뉴욕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당초 내년에 개봉할
예정이던 「원초적 본능 2」의 제작 중단을 발표했다. 그러나 중단
이유는 밝히지 않았다. 제작 중단 공식 발표가 나자 캐서린 트래멀 역을
맡을 예정이었던 스톤은 LA 법원에 소송을 냈다.
샤론 스톤은 제작자인 마리오 카사르 등이 속편이 제작되지 않을 경우
최소 1400만달러를 주겠다고 구두 약속을 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