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5일 2001 여름리그 일정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대회부터 외국인선수 자유선발과 지역연고제를 실시하는
여자농구는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오는 26일부터 8월26일까지 서울
19경기와 경남 사천 4경기 등 중립지역 23경기를 포함해 총 75경기를
갖고 8월29일부터 9월1일까지 3전2선승제의 플레이오프, 9월3일부터
9일까지 5전3선승제의 챔피언 결정전을 열어 우승 팀을 가린다.
한편 이번 여름리그에 앞서 여자농구 6개구단 중 국민은행은 성남,
금호생명은 인천, 삼성생명은 수원, 신세계는 광주, 한빛은행은
춘천, 현대는 청주를 각각 연고 도시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