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준 대한축구협회장은 지난 31일 월드컵 분산개최를 유도하기 위해
제프 블레터 국제축구연맹(FIFA)회장이 북한을 방문할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정회장은 "당초 블레터 회장은 월드컵 분산개최에 난색을
표했으나, 최근 북한을 방문해 남북한 분산개최 문제를 협의할 의사를
보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