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내 재래시장이 지역 특화시장으로 육성, 집중 투자된다.
도는 22일 96년 유통시장의 전면 개방으로 대형 할인점·인터넷 쇼핑몰
등 새로운 업태가 확산되면서 전통 서민 시장인 재래시장 상권이 급속히
위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해 제주민속오일시장 등 9개 시장에 15억여원을 투자한데
이어 올해는 5개 시장에 80억1800만원을 들여 장옥시설·진입로·주차장·
화장실 등 시설 현대화 등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시장별로는 제주시
▲동문공설시장 46억원▲민속오일시장 12억원▲서문공설시장 5000만원,
서귀포시 매일시장 14억원, 북제주군 한림오일시장 7억6800만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