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시인 이상화 선생의 탄생 100주년을 기리는 행사가 열린다.

대구문인협회는 19일 오전 11시 두류공원 내 인물동산에 있는 상화동상
앞에서 기념식을 거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기념식은 추모시 낭독과
상화에 대한 소개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상화동상 앞을 출발해 달성공원의 상화시비, 상화묘소에 이르는
참배 순서도 마련돼 있다. 또 오후 6시30분 대구문예회관에서는 상화
탄생 100주년 기념 문학강연 및 문학의 향연이 펼쳐진다. 자작시 낭송,
가곡 「마돈나를 노래함」과 「빼앗긴 들을 노래함」 독창, 문학강연
등이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