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학술원의 정회원 및 준회원으로 활동중인 한국계 학자 및 사업가가
9명에 달하는 것으로파악됐다.

5일 미 학술원 홈페이지(www.nas.edu)에 따르면 김상태 '엘리 릴리 &
컴퍼니' 부사장이 지난 2월 국립공학아카데미(NAE) 정회원으로
선출됐다. 칼텍 석사와 프린스턴대학 박사 출신인 김씨는
마이크로유체역학과 단백질역학, 고성능컴퓨팅 응용을 통한 신약개발
등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았다. 이로써 학술원의 한인 정회원은 7명에서
8명으로 늘었으며 준회원은 1명이다.

미 학술원은 국립과학아카데미(NAS), 국립공학아카데미(NAE),
의학연구원(IOM), 국립연구위원회(NRC)로 구성돼 있으며 NRC를 제외한
3개 아카데미는 회원제로 운영되고 있다. 현재 회원은 NAS 2285명, NAE
2208명, IOM 1373명에 달한다. NRC는 3개 아카데미 공동으로 운영된다.

한인계 학술원 회원 9인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김성호 UC버클리대 교수
▲케네스 한(한국명:한국남) 사우스다코타 광산기술대 교수
▲피터 김(한국명:김성배) MIT 교수
▲조장희 UC어바인대 교수
▲백운출 광주과학기술원 교수
▲정근모 호서대총장
▲김성완 유타대 의대 교수
▲데니스 최(한국명:최원규) 워싱턴의대 교수
▲김상태 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