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신도시의 지역소식과 생활정보를 전달할 지역 밀착형 온라인
미디어인 '일산클럽(www.ilsanclub.net)이 16일 문을 열었다. 기존
미디어들의 일방적 정보전달방식과는 달리 일산클럽은 정확하고 신뢰도
있는 정보를 기자와 주민 리포터, 그리고 독자가 상호 교감할 수 있는
형태로 운영될 계획이다. '오늘의 뉴스레터' 코너는 그날의 가장 큰
뉴스를 싣고 이를 이메일로 회원들에게 발송한다. 또 지역 뉴스속보인
'News!뉴스!', 맛집을 소개하고 주민들이 직접 비평하는
'일산식도락', 지역 현안에 대해 찬반을 묻는 '일산메아리' 등
다양한 내용들을 담고 있다.

또 주민들이 민원의 목소리를 내고 기사 제보를 할 수 있는 '자유로',
일산지역을 근거로 활동하는 온·오프라인 커뮤니티를 연결하는
'호수공원', 가족과 본인을 지역주민들에게 소개하는 '인사합시다'
등도 있다. 일산클럽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구의 40만 시민만을 상대로
하는 인터넷 미디어인 만큼 지역주민의 문제를 취재·보도하는데서
그치지 않고 직접 참여해 해결하는 '퍼블릭 저널리즘'을 펼칠
계획이다.

일산클럽은 커뮤니티 포털 프리챌(www.freechal.com)과 함께하며 프리챌
회원들은 특별한 절차 없이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16일부터 사는
동네(주엽동, 대화동 등) 이름을 이용한 3행시 짓기 오픈 행사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