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배구협회는 23일 제11회 세계청소년여자선수권대회 아시아예선전(4월26~30일·태국 얄라)에 참가할 선수단 명단을 확정, 발표했다. 선수단은 내달 14일 출국할 예정이다.
감독=김명수(목포여상 감독) 코치=어창선(중앙여고 코치) 선수=박선미(현대건설) 정은혜·김연심(이상 LG정유) 서윤미(흥국생명) 남지연(담배공사) 이정옥(남성여고) 박수경(양백여상) 임유진(포항여고) 김효정(중앙여고) 한지연(중앙여고) 권숙진(대구여고) 윤수현(경남여고)

-- 한국 아마야구 대표팀이 23일 대만에서 벌어진 제21회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 예선리그 4차전에서 인도네시아를 15대0,
5회 콜드게임으로 꺾고 2승2패를 기록, 4강 토너먼트에 올랐다.
한국은 전날 필리핀에 17대2, 7회 콜드게임승을 거뒀다.

-- 한양대와 인하대가 2001 삼성화재컵 대학배구연맹전 1차대회 우승을
다투게 됐다. 한양대는 23일 제주 서귀포시 동홍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에서 성균관대를 3대0으로 완파하고 결승에 올랐다. 인하대도
구상윤 권영민 등의 활약에 힘입어 경희대를 3대0으로 눌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