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은 세계적으로 '홈리스(homeless)' 수가 1억명에 이르며,
3~7억명의 어린이들이 거리에서 살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유엔의 밀룬
코타리 세계주택문제 조사담당관(인도)은 21일 다음달 유엔 인권위에서
공개할 보고서를 통해 '아프리카와 동남아시아에서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도시화가 더 많은 이들을 '홈리스족'으로 몰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코타리는 "홈리스의 70%가 절대빈곤에 허덕이고 있으며, 특히
여성들이 집문제로 고통받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