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 테마파크인 대전 엑스포 과학공원에 영상산업 관련 벤처기업의 연구개발 공간으로 사용될 ‘문화산업 창업보육센터’가 들어선다.

대전시는 첨단 고부가가치산업으로 각광받는 영상산업을 지역 특화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올 상반기까지 40억원을 들여 엑스포과학공원 일부 시설을 문화산업 창업보육센터로 개조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관리동에는 영상지원센터가, 프레스센터에는 시네마센터가 각각 들어서게 된다.

영상지원센터의 경우 1층에 애니메이션 제작 장비 등이 설치돼 입주업체의 연구 개발을 지원하게 되며, 2-3층에는 10여개의 게임 및 캐릭터 관련 벤처기업이 입주할 예정이다.

또 시네마센터에는 1층에 영화아카데미가 설치돼 영화제작 인력을 양성하게 되며, 2층에는 5-6개의 국내 영화사가 들어와 영화를 제작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