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사망한 서울시민 중 절반 가량이 화장으로 장례를 치러
화장이 매장을 대신해 새로운 장묘문화로 자리잡아 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20일 지난해 서울시민의 화장장 이용은 시립화장장 1만5676명,
수도권 화장장(인천·수원·성남) 2527명, 기타 400명 등 모두
1만8603명으로 하루 평균 51명이 화장을 했다고 밝혔다.

2000년 서울통계연보(99년 말 통계기준)에 하루평균 사망자가 103명인
것을 감안하면 서울시민의 화장률은 49.5%에 이르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