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와 현대자동차가 오는 2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시작되는 챔피언결정전(5전3선승)서 2시즌 연속 슈퍼리그 우승컵을 놓고 격돌하게 됐다.
또 여자부도 현대건설과 LG정유가 결승무대서 라이벌전을 갖는다.
현대자동차는 18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계속된 2001 배구 슈퍼리그 남자부 4강전서 상무를 3대1로 제압하고 결승무대에 올랐다.
현대차의 2-1 리드로 들어간 4세트. 현대차는 상무의 스피드와 조직력에 밀려 12-14로 끌려가고 있었다.
그러나 백승헌(14득점)의 레프트 강타로 1점차까지 따라붙은 현대자동차는 교체멤버로 투입된 임도헌(5득점)의 블로킹과 백승헌의 재차 통렬한 강스파이크로 역전에 성공했다.
여자부에서는 LG정유가 흥국생명을 3대1로 완파하고 8승째로 준결승을 통과, 결승서 지난 시즌 챔피언 현대건설과 또 한번 패권을 다투게 됐다.
'스포츠조선 이백일 기자 maver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