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남부서 야음1파출소는 5일 문이 닫힌 은행에 침입, 돈을
훔치려던 초등학교 3년생(10)을 검거해 부모에게 인계했다.

경찰은 이 어린이가 일요일인 4일 오전 11시쯤 울산시 남구 야음1동
모은행 야음동지점에 들어가 창구 위 불우이웃돕기 성금함에 있던 현금
13만310원을 훔치려다 검거됐다고 밝혔다.

이 어린이는 은행건물 뒤편 지하실로 향하는 계단 중간지점에 위치한
1m×1m의 창문에 설치된 간격 15㎝의 쇠창살 사이로 몸을 숨겨 들어갔다
사설경비업체의 감지기에 감지돼 곧바로 출동한 경찰에 검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