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수정으로 임신했던 캐나다 출신 가수 셀린 디옹 (Celine
Dion·32)이 건강한 아들을 낳았다고 AP 등 외신이 25일 전했다.

디옹의 언론담당 비서는 "몸무게 2.8㎏의 남자아기가 25일 오전 1시
미 플로리다주 팜비치에서 태어났다"며 "산모와 아기 모두 매우
건강하다"고 밝혔다.

디옹은 남편이자 매니저인 르네 안젤릴(Rene Angeril)과 동거하다가
1994년 결혼했다. 결혼 후 아이를 갖기 위해 3년째 활동을 중단하고 많은
노력을 기울인 끝에 디옹은 뉴욕에 있는 한 인공수정 클리닉의 도움을
받아 시험관 수정으로 임신에 성공했다. 디옹은 또 "뉴욕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또다른 아기가 있다"며 2번째 수정된 난자가 현재
클리닉에 냉동 보관돼 있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