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밤 분임토의를 마친 선수들은 삼삼오오 모여 늦은 시간까지 소주잔을 기울이며 선수협 결성과 향후 일정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선수들은 "이 자리를 통해 결성과정에서 있었던 선수들간의 앙금을 털어버릴 수 있었다"고 평가.
○…LG선수들은 정당한 사유없이 워크숍에 불참한 선수들에 대해 벌금을 부과하기로 결정. 선수들은 "앞으로도 통일된 행동을 취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LG외에 다른 구단들도 불참선수에 대한 '페널티'를 고려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각 구단 선수협 대표들은 워크숍에 참석하지 못한 선수들에게 일일이 전화를 걸어 의사를 확인. 두산 심정수는 "부득이한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선수들은 전화를 통해 동의를 구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