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자동차는 "29일 오전까지 인천지방법원에 노·사간 구조조정
합의서와 사무·기술직 사원 3000명의 집단 사직서, 법정관리 개시
결정을 요청하는 직원들의 탄원서 등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인천지방법원은 이에 따라 대우차가 제출한 서류를 검토해
다음주 초에 대우차의 법정관리 개시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대우차는 또 "12월 중순까지 3500~5000명 정도의 인력 감축과 재료비
절감, 생산차종 조정 등을 골자로 한 대우차 구조조정안을 확정해 강도
높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