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은 내년초 현해탄을 건널 정민태의 일본 데뷔시즌 승수를
한자릿수로 전망했다.

올시즌 국내에서 18승을 올린 정민태가 내년시즌 요미우리에서 5~9승을
올린다는데 클릭한 네티즌이 전체 투표자(2만4539명)의 35.6%(8729명)를
차지했다. 또 1~4승에 머문다는 다소 어두운 전망을 내놓은 이들도
24.9%(6115명)나 됐다. 1승도 거두지 못해 최악의 시즌을 보낼 것이란
예상에도 무려 15.1%(3710명)의 온라인 팬들이 표를 던졌다.

반면 10~14승을 거둘 것이란 핑크빛 전망은 18.8%(4613명)를 차지했다.
15승 이상을 따내 성공적인 데뷔시즌을 치른다고 내다본 네티즌은
5.6%(1372명)에 불과했다.

'스포츠조선 류성옥 기자 watchdog@'

이번주 인터넷투표의 테마는 `FA(자유계약선수) 시장의 최대어인
홍현우(28)의 진로'입니다.

90년대 초반 해태의 최연소 4번타자를 거치며 호타준족의 대명사로
군림해온 홍현우가 어느 팀에 둥지를 트느냐는 올 스토브리그의 가장
뜨거운 이슈입니다. 소속팀인 해태는 그의 엄청난 몸값에 부담을 느끼고
있는 터라 홍현우는 내년시즌서 유니폼을 갈아입을 게 확실시됩니다.

이미 SK와 삼성이 큼지막한 돈다발을 준비한채 홍현우가 시장에
나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으며, 오랫동안 그를 주시했던 LG도 거액을
베팅할 태세입니다.

과연 홍현우의 행선지는 어디일까요. ①삼성 ②SK ③LG 중 한 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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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