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IBF 헤비급 통합 챔피언 레녹스 루이스(35·영국)가 WBC·IBF
동급 1위 데이비드 투아(27·뉴질랜드)를 상대로 오는 1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3차 방어전을 벌인다.

지난 7월 15일 프랑수아 보타에게 2회 TKO승을 거둬 2차 방어에 성공한
루이스는 37승(29KO)1무1패를 기록 중이다. 투아도 지난 5월 23일 전
크루즈급 챔피언 로버트 다니엘을 3회 KO로 꺾어 37승1패31KO승의 높은
KO율을 기록 중. 하지만 상대 선수들의 지명도는 낮았다. 도박사들은
루이스의 3.5대1 우세를 점치고 있다. 이 경기의 승자는 '핵주먹'
타이슨과 대전할 예정이다. (김왕근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