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판소리 무형문화재...창악문화 전승 큰 업적 ##
방일영 문화재단(이사장 윤주영)은 '방일영 국악상' 제7회 수상자로
양암 정광수(91ㆍ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수궁가' 보유자)
선생을 선정했습니다.
방일영 국악상 심사위원회(위원장 황병기ㆍ위원 성창순ㆍ성창순,이보형ㆍ
한명희,윤미용)는 "우리 나라 최초의 판소리 중요무형문화재 보유자로
수궁가,춘향가,심청가,흥보가,적벽가 등 창악 다섯 바탕의 법통과 고제를
구십 평생 원형 그대로 지켜 왔으며, '전통 문화 오가사 전집' 출간과
수많은 공연을 통해 창악 문화 전승에 커다란 업적을 남겼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1994년 제정된 방일영 국악상은 해마다 국악 발전에 공로가 큰 원로를
선정, 시상하며 정광수 선생에게는 상패와 3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집니다.
1909년 전남 나주에서 출생한 정 선생은 판소리보존연구회 이사장,한국
국악협회 고문,국립극장 종신회원 등을 역임하고 광주 삼남국악원과
판소리보존연구회를 설립해 판소리의 계승 발전과 후진 양성에도 힘을
기울여 왔습니다.
시상식은 11월 10일(금) 오후 5시 조선일보사 정동별관 7층 대강당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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