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산 정말 대단한 팀이군요. 올해 경기는 더 이상 안보려고
했는데…. 5차전에서 홍원기 선수의 의지와 그 의지를 받아들인 용기
있는 감독을 보며 다시 6차전을 보게됐습니다. 프로 원년에는 박철순
선수 때문에 화가 많이 났었죠. 하지만 그 선수의 파란만장한
야구인생을 보며 팬이 됐습니다. 올해는 두산 조계현 선수가
떠오르는군요. 선수를 버리지 않는 문화, 선수를 믿는 감독. 두산의 팀
정서가 부럽네요.
'스포츠조선 게시판 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