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가 22연승을 달리고 있던 대학농구 최강 중앙대를 침몰시켰다.
상무는 5일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예선 A조경기에서 손규완(18점.3점슛 4개)과 윤영필(13점. 9리바운드) 등 프로출신 주전들의 활약으로 지난 대회 우승팀 중앙대를 61대58로 물리치고 2승무패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경희대는 손인보(17점)와 한상민(17점)이 공격을 주도, 전형수(19점)가 분전한 고려대를 81대73으로 누르고 첫 승을 거뒀다.
한편 B조 경기에서는 성균관대가 진경석(25점.7리바운드)과 옥범준(9어시스트)을 앞세워 연세대를 81대62로 완파, 2연승으로 조 단독 선두에 나섰다.
◇5일 전적
▲예선 A조
상무(2승) 61-58 중앙대(1승1패)
경희대(1승) 81-73 고려대(2패)
▲예선 B조
성균관대(2승) 81-62 연세대(2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