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의 한국수출입은행과 북한 조선무역은행은 4일 태국산 쌀
30만t과 중국산 옥수수 20만t의 대북지원과 관련한 식량차관
계약을 체결했다.

통일부의 한 당국자는 이날 "판문점 연락관을 통한 문서교환형식을
통해 이날 남북간 식량차관 계약이 완료됐다"며 "차관에 대한
연이자율은 1%로 하되, 우리 측이 차관식량 구입대금을 완전히
지급하는 시점부터 이자가 적용되고, 연체 이자율은 2%로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상환방법은 현금상환이 원칙이지만 당국간 합의가
있으면 현물 등 다른 방안으로의 상환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