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팝스타 듀오 '차게 & 아스카'가 26, 27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내한공연을 갖는다. 일본문화 3차
개방 이후 일본가수의 대규모 공연은 처음이다.
'차게 & 아스카'는
'J-Pop'이라 일컫는 소프트록 그룹. 우리나라 영화로도 제작된
일본 TV 드라마 '101번째 프로포즈'의 주제가 '세이 예스'가
바로 이들의 대표적 히트곡이다. 고교 동창 사이인 두 사람은 지난
78년 그룹을 결성, 20년 넘게 활동해왔다. 파워 넘치는 보컬과
무대매너로 일본에서 폭넓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공연에도
일본 팬 6000명 가량이 이미 표를 예매했다. '차게 & 아스카'는
이번 무대에서 '세이 예스'를 비롯한 히트곡 20곡을 2시간동안
들려줄 예정이다. 문의 1588-78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