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은 박세련 안소라 김도현 등 4명의 한국 모델이 15~22일
뉴욕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모델 등용문 「2000 IMTA 대회」에
국내 처음으로 참가, 250만달러에 달하는 전속활동 계약을 맺었다.

이들의 전속사인 왓츠 뉴 코리아(대표 변정욱)는 21일 『이들
4명은 뉴욕의 모델 에이전시인 아이콘, LA의 에이전시2000,
마이애미의 윌레미나 등 3개의 미국 에이전시와 1년간의 전속
활동계약을 체결하고 전속계약기간 동안 최소한 250만달러의
출연료를 보장받았다』고 밝혔다. 그밖에도 파리의 모델 에이전시인
클릭크사, 밀라노의 패션사 등과도 전속계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8월 중순 파리 컬렉션을 시작으로, 해외에서 본격적으로 활동하게
된다.

국내 모델들이 이번 IMTA대회에 참가하게 된 것은 미국에서 모델
에이전시 「왓츠 뉴」를 운영하면서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IMTA
회원인 서니 채 사장이 공개 오디션을 통해 이들을 선발, 출전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