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녹색연합을 비롯한 반핵운동단체들은 러시아 당국이 일본과
대만의 핵폐기물 처분장 부지로 사할린 동쪽의 시무시르섬을 선정하려는
움직임과 관련, 지난 4일 성명을 통해 '국민적 반대 여론에 부딪힌
핵폐기물 처분 문제를 해외로 떠넘겨 동북아를 핵쓰레기장으로 전락시키려
한다'며 일본과 대만을 비난했다. 또 '우리나라를 포함한 아시아 각국은
안전성과 경제성이 떨어지는 무모한 핵 정책을 포기하고, 대체에너지
산업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 한국환경교육협회 (회장 권숙표)는 환경 교육에 관심을 가진

대학생, 대학원생, 초·중·고등학교 교사 및 시민단체의 실무교육

담당자 등 50명을 대상으로 8~9일 이틀간 천안시 고등리 환경체험학교에서

무료로 「지원체험학교 활동 지도자 워크숍」을 개최한다. ☎(02)571-1195

◆ 그린훼밀리운동연합 녹색소년단 (사무총장 김재범)은 휴가철
행락객들이 버리는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데이콤과 함께 17~19일 천안
독립기념관, 용주사, 시흥사거리 등에서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푸른산
푸른강 되살리기」 캠페인을 벌인다. 초등학교 4학년~고등학교 3학년
학생은 누구나 소년단에 가입해 행사에 참가할 수 있다. ☎(02)732-0890

◆ 두레생태기행 (회장 김재일)은 16~17일 지리산 실상사와 함께
환경단체 활동가, 환경분야 담당 공무원, 교사, 여행사 실무자 및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제2회 전국생태기행 지도자 워크숍」을
연다. ☎(02)712-5812

◆ 환경부는 먹는 물의 수질을 더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미생물,
화학, 방사능, 상수도공학 분야의 전문 학자와 공무원 등 50여명으로
구성하는 「먹는 물 관리위원회」를 올해 안으로 신설하기로 했다.
☎(02)507-2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