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이 삶에서 부딪치는 절실한 문제들을 담아내는 뮤지컬이
선보인다. 여성문화예술기획이 7월 6일부터 9월 3일까지 극장
'오늘-한강-마녀' 에서 공연하는 '밥퍼? 랩퍼! ' (이숙인 작,
명인서 연출) 다. 사랑과 사람사이의 따뜻한 소통을 바라며 '레이디
클럽'을 만든 네 여자 주인공이 랩과 힙합축제를 벌인다. 여성들의
경제적 자립 문제, 인간끼리의 소통을 노래와 춤으로 표현하는
뮤지컬이다. 아줌마 들의 랩과 라틴 댄스도 선보인다. (02)3476-0662

■브루크너의 '교향곡 5번'을 인천시립교향악단이 7일 오후 7시30분
인천종합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연주한다. KBS교향악단, 코리안심포니,
부천필하모닉 등이 근자 브루크너의 교향곡을 연주하고는 있지만, '5번'
(오리지널 버전)은 국내 직업 오케스트라가 한번도 연주한적 없다. 의욕의
레퍼토리를 들고나온 지휘자는 인천시향 상임지휘자 금노상. 금난새씨
동생으로, 예봉을 평가받는 중견이다. 브루크너 애호가라면 놓치기
아까운 무대다. (032)438-77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