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여성주간(7월1일~7월7일) 기념식이 5일 부산시 문화회관에서
열린다. 올해 주제는 '21세기, 이제는 여성!'. 대통령 직속
여성특별위원회는 "지방 여성들의 참여기회 확산과 전국적인 여성주간
축하 분위기를 확산하기 이해 올해는 기념식을 서울이 아닌 지방에서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여성주간 기간에는 여러 여성단체와 정부
각 부처, 지방 자치단체가 남녀차별을 뿌리뽑고 양성 평등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전국주부극단연합회는
'주부연극제'를, 한국성폭력상담소는 '스포츠에서의 성차별적 관행
개선을 위한 온라인, 오프라인 토론회'를 각각 14일까지 개최한다.
한국여성민우회는 4~5일 '성적 자기결정권 훈련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밖에 법무부는 7일 '호주제도 관련 토론회' 행정자치부는
5일 '남녀평등 및 성희롱 예방 직장교육' 보건복지부는 '모성보호
비용의 사회 분담화 실현을 위한 캠페인' 등을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