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 곤란 증세를 보여온 고 히로히토 일왕 부인인 나가코(97) 왕비가 16일 오후 5시쯤 사망했다고 일본 궁내청이 밝혔다.
나가코 왕비는 15일 오후부터 혈압과 맥박이 떨어지는 등 상태가 악화돼 산소호흡기를 부착했으며, 16일 오전 혼수상태에 빠졌다.
왕비는 지난 77년 골절상 이후 공식석상에 나오는 일이 줄었고, 96년부터는 외부 공개행사에 참석하지 못했다.
호흡 곤란 증세를 보여온 고 히로히토 일왕 부인인 나가코(97) 왕비가 16일 오후 5시쯤 사망했다고 일본 궁내청이 밝혔다.
나가코 왕비는 15일 오후부터 혈압과 맥박이 떨어지는 등 상태가 악화돼 산소호흡기를 부착했으며, 16일 오전 혼수상태에 빠졌다.
왕비는 지난 77년 골절상 이후 공식석상에 나오는 일이 줄었고, 96년부터는 외부 공개행사에 참석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