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정상회담을 앞두고 평양 지리정보가 인터넷으로 서비스되고 있다.
서울대 지식 및 정보넷 연구실은 12일 평양 지리정보를 볼 수 있는 사이트(kins.snu.ac.kr/pyongyang)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이 사이트는 평양에 있는
인민문화궁전과 만수대의사당, 개선문, 고려호텔, 김일성종합대학 등 건물
리스트 70개와 평양 지리정보로 구성되어 있다.
중요건물을 클릭하면 그 건물이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한 평양지도가
나타나게 되어 있다. 지도에 나타난 건물을 직접 클릭해도 그 지역을
중심으로 한 지도가 뜨게 되어 있다. 서울대 공대 차상균 교수는 『앞으로
형편이 되면 더 자세한 지도를 만들 생각』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