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통신·방송기자로 구성된 청와대 기자단은 9일 김대중 대통령의
12~14일 평양 방문 기간 취재·보도를 위해 '남북정상회담 공동취재단'을 구성하고
'취재·보도준칙'을 마련했다.
공동취재단 준칙은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의 정신을
존중해 남북간 화해와 협력, 신뢰회복 및 교류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공정한
보도를 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공동취재단은 또 취재 및 기사 작성을 공동으로 하고, 개별적으로 기사·영상·사진을
보내지 않으며, 작성한 기사는 '공동취재단' 명의로 내·외신에 제공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