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신용평가기관인 스탠더드 & 푸어스(S&P)사는 1일 한국의
신용등급을 '긍적적(Positive)'으로 유지하고, 외화표시 장기채권
등급으로 표시되는 국가신용등급도 투자적격 상태인 'BBB'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작년 11월 우리나라 국가신용등급을 투자적격 상태의
맨 아래인 'BBB-'에서 'BBB'로 한 단계 승격시켰던 S&P는 이날
발표를 통해 "한국이 불완전한 기업구조조정과 느슨한 재정 및
통화정책으로 위험을 안고 있으나, 외환유동성 개선과 정부채무 규모의
적정성 등으로 인해 기존의 평가를 유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