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 다저스의 박찬호가 5승 사냥에 실패했다. 박찬호는 20일(한국시각)
플로리다 말린스와의 원정경기서 선발 등판, 6회까지 홈런 1개 포함,
3안타를 맞고 3실점했다. 박은 팀이 2―3으로 뒤진 7회 공격에서 대타와
교체됐고 다저스가 8회 역전에 성공하며 5대3으로 승리, 패전투수는 면했다.
박의 방어율은 4.94에서 4.89로 다소 좋아졌다. 박은 25일 오전 11시10분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경기에서 다시 5승에 도전한다. ( 고석태기자 )
-- 일본 프로축구에서 활약 중인 김현석(베르디 가와사키)이 득점
공동2위로 올라섰다. 김은 20일 정규리그 시미즈 S펄스전에서 선취골과
연장 골든골을 넣어 3대2 승리를 이끌었다. 이로써 김은 10골을 기록,
모리시마 히로아키(12골·세레소 오사카)에 이어 득점 공동 2위가 됐다.
홍명보(가시와 레이솔)는 가와사키 프론타레전에서 시즌 2호골을 터뜨려
4대2 승리에 앞장섰다. 세레소 오사카의 윤정환도 요코하마
마리노스전에서 어시스트 2개를 기록했다. (홍헌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