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승·류지혜조와 김택수·이은실조가 아시아탁구선수권 혼합복식
준결승전에 올라 우리 선수끼리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됐다. 이·류조는
7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대회 혼합복식 8강전에서 이세키·고야마(일본)조를
2대0(21―15,21―12)으로 가볍게 눌렀다. 이·류조는 역시 8강전서
미타무라·후지누무라(일본)조를 2대0으로 일축한 김·이조와 결승티켓을
다툰다. 이로써 한국은 최소한 은메달을 확보했다. 여자복식 석은미·이은실,
류지혜·김무교조는 모두 준결승에 진출했으나 남자복식의 이철승·유승민,
김택수·오상은조는 모두 4강 진출에 실패했다.

( 김동석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