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몸으로 일광욕을 즐기는 여성 전용 해외여행 상품이 나와 논란이 예상된다.
e-비즈니스투어는 금요일 밤 괌으로 출발, 이틀간 「누드선탠」을 즐긴 뒤 월요일 아침 돌아오는 3박4일짜리 여행상품을 국내 여성들을 상대로 27일부터 판매하기 시작했다. 1인당 비용은 54만9000원.
이 회사 이명경 실장은 『5월 12일부터 한번에 30명씩의 여성이 출발해 괌의 한 호텔 옥상
야외수영장에 누드선탠을 즐기게 될 것』이라며, 『호텔 인근에 더 높은 빌딩이 없어 사생활이 침해될 우려는 없다』고 말했다. 이 실장은 『여성고객들이 「일본에서 이미 일반화한 누드선탠 여행을 우리라고 못할 이유가 없다」며 반기고 있다』며 『다만 사회정서가 신경쓰인다』고 했다. 이 여행사는 IMF 직전 똑같은 상품을 내놓았다가 신청자가 적어 취소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