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헤비급 챔피언 조 프레이저의 딸 재키 프레이저 라이드(38)가
연승 행진으로 아버지의 대를 이어가고 있다.
라이드는 9일(한국시간) 뉴욕에서 열린 완다 갬블과의 여자 헤비급
복싱경기에서 1라운드 59초만에 KO승을 거뒀다.
무하마드 알리의 딸 라일라 알리와의 경기를 추진 중인 라이드는
세 아이의 엄마이자 38살 중년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프로 데뷔이후 3전
전승(2KO)을 기록했다.
라이드의 아버지 조 프레이저는 딸이 복싱을 하는 것에 여전히 반대
의사를 표명하고 있지만 이날 라이드를 링 위까지 에스코트했다.
'뉴욕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