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2000년 세계아이스하키선수권대회(C풀)에서 리투아니아에 패배,
B풀 진출이 좌절됐다.

한국은 25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대회 본선 리투아니아와의 경기에서
3-8로 패했다고 선수단이 알려왔다.

이로써 한국은 본선에서 1패를 기록, 남은 한 경기에 관계없이 2위 그룹
3개 팀중 1개 팀에게만 주어지는 B풀 진출 진출권 획득에 실패했다.

경기 초반 리투아니아의 거센 공격을 막지 못해 1피리어드에서만 4골을
연속으로 내준 한국은 2피리어드에서 송상우(한라 위니아)와 김경태,
송동환(이상 고려대)의 골로 3점을 만회했지만 4골을 더 내줘 추격에
실패했다.
◇5일째 전적
△2위 그룹 리투아니아(1승1무) 8(4-0 3-3 1-0)3 한국(1패)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