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정당은 16일부터 27일까지, TV와 라디오를 통해 10분간 자기 당의 정책을
설명하는 방송연설을 할 수 있다. 원내교섭단체를 구성한 정당은 KBS와 MBC
각각 3회씩(무료 2회, 유료 1회) TV와 라디오를 통해 할 수 있다.
민주당은 16일밤 첫 TV연설자로 재경부장관 출신의 강봉균 후보를
등장시켰고, 이어 추미애 정동영 김민석 의원 등 유명의원과 장영신 후보 등
경합지 후보들을 내세울 방침이다.
한나라당은 19일 첫 연설자로 방송기자 출신의 심재철 후보를 확정했고,
상황에 따라 홍사덕 선대위원장, 박근혜 부총재 등을 출전시킬 방침이다.
자민련은 이한동 총재와 박철언 부총재 등 당 지도부가 나서 당의 신보수노선을
강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