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조선족 납치사건 공조수사를 위해 지난 6일 중국을 방문했던
김문호 경찰청 외사분실장 등 수사관 4명이 10일 오후4시 귀국했다.

수사관들은 『베이징(북경)에서 발생한 2건의 납치사건에 대한
수사기록과 정보를 교환하고, 향후 수사협조를 약속했다』며 『잇따른
납치사건은 각기 개별적 범행으로 조선족 폭력조직과의 연계가능성은
희박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들은 『양국 경찰간의 협조를 위해 이무영 경찰청장이 4월중
중국을 방문할 예정』이라며, 『양국 경찰간 상호 연락관을 파견할
것을 제의, 이를 중국 당국이 긍정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