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다큐

합스부르크 왕가와 유럽의 역사 EBS TV 오후 8시.
1848년 파리 베를린 비엔나에서 혁명의 불길이 솟아오르고 메테르니히는
도망자 신세가 된다. 하지만 몇달 후 오스트리아는 다시 보수주의로 회귀하고,
프란츠 요제프 시대가 다시 열린다. 재임기간 68년 동안 요제프는 늘 시대
요구에 뒤쳐져 있었다. 후원자였던 군대도 이탈리아및 프로이센과의 전쟁에서
패한다. 사라예보 암살 사건과 1차대전 발발이 이어지고, 1918년 다뉴브의
군주국은 세상에서 사라진다.

한민족리포트 KBS 1TV 밤 11시45분.
'뉴욕동포의 작은 승리, 한인 판사 대니 전'. 한인 1.5세대인 대닌 전
(전경배) 판사는 뉴욕의 첫 동양계 판사다. 12년 경력의 뉴욕검찰청 부장검사
출신인 그는 강력사건 베테랑이었다. 이민자들을 이해하고, 대변할 판사가
없었던 상황에서 뉴욕 한인연합회는 전경배의 판사임용 지원운동을 펼쳤다.
검사생활에서 판사 임용에 이르기까지 심층취재했다.

EBS 문화센터 EBS TV 오 전8시40분.
'발레로 가꾸는 몸매' 첫편. 근육을 움직이는 빈도가 낮아지고 열량 섭취가
늘어나면, 비만때문에 몸이 물렁해진다. 어느 한쪽에만 치우친 신체 사용은 몸의
좌우균형을 깬다. 주부들이 흔히 느끼는 상체 문제점을 알아보고,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있는 발레 스트레칭을 배운다. 수건을 가지고 쉽게 할 수있는 어깨
스트레칭도 소개한다.

■드라마

허준 MBC TV 밤 9시55분.
삼적은 각혈한 유의태를 눕히고 가슴을 만지며 진단한다. 유의태가 반위가
아니냐고 묻자, 삼적은 말이 없다. 유의태는 허준에게 자기 병을 알리지 말라고
예진에게 부탁한다. 유의태는 자기 방을 서재로 쓰라며 허준에게 내준다. 내의원
김용택 영감을 집으로 초대한 유도지는 뜻밖에 중매 제의를 받는다. 오씨는
도지에게 예진에 대한 미련을 버리고 혼사를 치르자고 다그친다.

맛을 보여드립니다 SBS TV-지역민방 밤 9시55분.
옥점례 여사는 이혼하기로 마음먹은 미남이 다시 시댁으로 돌아가자 재혁
집을 찾아간다. 재혁 어머니는 불쾌하지만 자포자기하며, 옥점례 여사 마음대로
하라고 말한다. 미남은 처음엔 시댁에 남겠다고 고집하다, 몸이 회복돼야 임신할
수있지 않겠느냐는 옥점례 여사 말에 솔깃해진다. 영남은 아기를 옆집에 맡기고
출근전 승일의 병원을 찾는다.

■오락-코미디

이홍렬쇼 SBS TV-지역민방 밤 10시55분.
탤런트 신은경이 쭈꾸미 철판볶음 라면을 소개한다. 2002년 월드컵 성공개최를
위한 캠페인 '꼭 있다'에선 잘 먹기로 유명한 신은경이 '먹을 때, 이런 사람
뿌리뽑자'는 얘기를 한다. 신은경이 두달을 굶은 사연을 털어놓는다. 유부클럽
멤버들은 어릴 때 하던 추억의 장난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박철의 군시절
박격포 사건, 표인봉의 콩알탄 사건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