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베를린에 있는 세계적 작곡가 윤이상의 묘소 이장이 추진된다.
윤이상의 고향인 경남 통영시 고동주 시장은 20일 『2004년까지 76억원을
들여 윤이상 기념관과 음악공원을 조성, 공원에 윤이상 선생의 묘소를 이장키로
하고 유족의 동의를 얻었다』며『구체적인 일정은 독일 베를린 시 당국과 협의를
거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윤이상 음악공원은 통영 시내 산양초등학교 연명분교 폐교터에 음악연습실,
청소년합숙시설 등을 갖춘 휴양시설로 들어선다. 통영시는 도천동 윤이상 생가
앞 거리를 내년부터 「윤이상거리」로 명명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