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의원 62명은 3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선거법을 준수하는 선거운동' 서약식을 갖고
공명선거실천시민운동협의회(공선협) 등 시민단체의 선거운동 감시에 적극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공선협이 주최한 이날 서약식에서 의원들은 공선협 관계자의 선거운동 사무실 상주 및 선거운동 감시
허용 선거법에 규정된 선거비용 준수 선거법에 따른 선거운동 등 3개항의 공명선거 준수지침에
서약했다.

의원들은 특히 선거자금 모금은 후원회를 통해서만 하고, 모든 선거비용은 공식 회계책임자를 통해서만
지출하며 이를 매일 공개키로 했다. 공선협 관계자가 위법사례를 적발했을 경우 이를 발표한다는 데도
동의했다.

서명자는 다음과 같다.

△민주당(27명) =김병태 김상현 김영진 김원길 김충일 김충조 박광태 박범진 박정훈 박찬주 배종무 설훈
신낙균 이길재 이상수 이석현 이성재 이성호 장성원 장영달 장을병 정동영 정동채 정희경 조성준 채영석
최선영 △자민련(4명) =김기수 김범명 이재선 정우택 △한나라당(28명) =강용식 강재섭 권오을 권철현
김문수 김영선 김재천 김형오 김호일 김홍신 나오연 노기태 맹형규 박시균 박원홍 박종근 박주천 박헌기
안택수 윤원중 이규택 이부영 이상희 이우재 이재오 이해봉 전용원 주진우 △무소속(3명) =강경식
이미경 이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