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최고인민회의는 내각의 한 부서로 지난달말 신설한 전자공업성
책임자에 오수용 전 전자자동화공업위원회 제1부위원장을 임명했다.
24일 조선중앙방송에 따르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는 23일 정령을 통해
오수용을 전자공업상에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오 전자공업상은 정무원(현 내각)의 전자자동화공업위원회 기술국 국장을
거쳐지난해 9월까지 이 위원회 제1부위원장을 역임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으나
구체적인약력은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지난해 9월 최고인민회의 제10기 1차회의에서 정무원을 내각으로
개편할당시 전자자동화공업위원회를 폐지했던 북한은 지난달 24일 이와
유사한 성격의 전자공업성을 내각의 한 부서로 신설했다.
'서울=연합뉴스 심규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