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철(요코하마 마리노스) 등 일본 프로축구(J-리그)에서 뛰고있는
국내 선수 6명이 천황배 축구대회에 출전한다.
지난 8월부터 예선전을 치러 12일 32강전을 재개, 넉다운제로 치러질
이 대회에서 유상철은 첫날 실업축구 센다이 베가루트와 맞붙는다.
가시와 레이솔에서 뛰고있는 홍명보도 실업리그의 덴소와 16강티켓을
놓고 격돌한다.
이밖에 노정윤의 세레소 오사카도 후쿠오카대와 32강전을 치르고
김도훈과 하석주, 최성용이 버티고 있는 빗셀 고베도 실업리그소속의
몬테디오 야마가타와 본선첫 경기를 갖는다.
한편 J-리그 득점왕 황선홍(세레소 오사카)은 어깨부상으로 천황배
대회에 결장한다. '도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