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로 계약이 끝나는 중국 프로축구 1부리그 선전(심천) 핑안(평안)팀의
차범근(46) 감독이 구단과 재계약하지 않을 것이라고 6일 중국신문들이
보도했다. 차 감독은 프랑스월드컵 직후인 98년 7월 50만달러(약 6억원)를
받고 핑안팀 감독에 부임했다. 핑안팀 올해 성적은 1부리그 14개팀 중 12위.
차 감독은 부인 오은미(45)씨의 치료차 독일에 갈 것으로 알려졌다.

( 베이징=지해범기자 )